갤럭시 s23 가격 울트라 512
갤럭시s23 울트라 그린
512기가 자급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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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비롯하여 제 남자친구도
저 만큼 핸드폰에 크게 욕심이 없어서
노트9을 거의 6년 가까이 쓰다가 이번에
갤럭시s23 울트라 나오고 바꿨습니다 :)
사전예약 마지막 날 삼성닷컴에서
주문했고 사전예약 혜택으로
256기가 금액에 512기가로 업글해서
토탈 1,515,200원 결제했다고 하네요
사전예약 후 5일 만에 받았고
삼성 직원분이 직접 배달해 주셨어요!
일정이 있어서 빨리 받아야 했는데
기사님과 조율이 가능해서 좋더라구요
갤럭시s23 울트라 그린 512기가 자급제
언박싱 하는데 밀봉씰이 아이폰이랑
완전 똑같이 생겨서 따라 했구나 싶었음
열어보니까 이렇게 되어있어서
처음에 블랙인가 싶었네요ㅎㅎ
구성품이 점점 간소화되고 있는 삼성
구성품은 C 타입 케이블이랑
분리 핀, 사용설명서 이렇게 들어있음
갤럭시s23 울트라 그린 색상이에요!
원래는 남자친구가 그라파이트 색상을
원했었는데 고민하는 사이에 품절이
되어버려서 그린 색상으로 하게 됐어요
23 울트라 그린 색상을 실물로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밝은 그린이 아니라서 빛에 따라 약간
회색으로 보이기도 해서 더 이쁜 것 같아요
약간 메탈 그린 느낌이랄까?😁
뒷면도 아이폰처럼 무광 처리되어 있고
촉감도 아이폰이랑 완전 똑같더라구요
하단부에 펜도 들어있는데 펜은
그린 색이 아니고 검은색이에요!
카메라 여섯 개인 게 좀 징그러우면서
나름 고급스러운 느낌도 드네요
매장에서 딱 실물 봤을 때 그린 색이
제일 이뻤었는데 역시나 만족스러워요
제 폰도 아닌데 대리만족도 굉장히 높음
남자친구 전에 사용했던 폰도
갤럭시라서 옮기는데도 수월했어요
확실히 삼성에서 삼성으로 옮기고
아이폰에서 아이폰으로 옮기는 게 제일
호환이 잘 되고 잘 옮겨지는 듯!
이번 갤럭시s23 울트라 디자인은
생각보다 굉장히 각진 편이에요!
원래 노트 라인이 각이 좀 있는 편인데
이번 거는 유독 각 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 이 각진 느낌이 예뻐서
사는 사람들이 있으니까ㅎㅎ
제 아이폰은 둥글둥글한 편인데
그거에 비하면 더 각진 느낌
울트라 용도
우선 울트라 라인업은 프리미엄 플래그쉽 모델이다. 스마트폰에서 프리미엄이라는 호칭이 달리는 이유는 속도에 대한 성능보다는 카메라 성능에 방점이 찍혀있고, 부가적인 추가 기능이 탑재된 것으로 급나누기를 한다. 그러니까 용량을 선택할 때도 해당 모델의 수준과 용도를 명확하게 인지하고 접근하는 것이 좋다. 단순히 삼성에서 내놓은 것 중에 가장 좋다고 구매하는 것은 예산 낭비다. 카메라에 큰 욕심이 없는 사람들은 차라리 여기에 돈을 더 투자할 바에 그냥 S23 일반형을 구매하는게 훨씬낫다. 아낀 돈으로 버즈를 사거나 갤럭시탭을 사는데 투자하는게 낫다.
용량 구성
256기가와 512기가, 1테라로 구성되어있다.사전예약때는 256기가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512기가로 업그레이드 해줬는데 이제는 기회가 끝났으니 제돈주고 구매해야 된다.
가격
이번에 물가 상승 때문에 가격을 올렸다고 해도 삼성은 삼성이다.가성비를 무시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이폰에 비해서 엄청난 가격 메리트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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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6GB :1,599,400원, 512GB : 1,720,400원
- 1TB : 1,962,400원
1TB는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만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할인받을 수 있는 기회가 너무 적어서 메리트가 없다. 나머지 용량은 오픈마켓에서 할인율을 엄청 때리고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 것일 수록 실제로 할인 폭이 크다는 점을 인지하기 바란다.
용량 구매 가이드
사진과 영상 용량이 중요하다.한가지 확실한 건 그 동안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한 사람일 수록,~~사진을 많이 찍은 사람일수록 더 큰 용량이 필요하다.카메라가 화두가 된 시점이 5년도 채 안된 것을 감안했을 때~~이 기간 동안 사진과 영상을 꾸준히 모아둔 사람들이라면 사진 1만장에 50GB 정도 된다고 보면 된다. 물론 고퀄 사진, 4K영상을 많이 찍으면 감당안될 수준으로 용량을 먹어버린다.그러니까 사진을 가지고 전문 업을 삼고 있는 분들은 1년 안에 1만장 채우는 건 일도 아니다. 지금 당장 본인 스마트폰에 들어가서 저장 공간을 확인해보기 바란다. 사진이 차지하는 공간을 확인해보고 갤럭시 S23 울트라를 살 때 어느 정도 필요한지 파악이 될 것이다.
구매 가이드
나는 업무가 그래서 그런지 하루에도 영상과 사진으로 1기가를 찍어버린다.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맥북을 주 저장장치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로 넘겨서 용량 관리를 하는 편이다.아이폰은 단순히 거쳐가는 장치일뿐이다.그러니까 스마트폰을 나처럼 사용하는 분들은 실시간 작업에 필요한 용량만 결정하기 바란다.
반면에 스마트폰을 주 저장장치로 쓰는 분들은 매번 신규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용량 더 큰 것을 사야되니까 비용이 어마무시하게 들어가는 셈이다. 차라리 그 돈으로 구글 드라이브나 네이버 클라우드에 가입해서 담아두는게 낫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3사는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3' 시리즈 사전개통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확정 공시지원금은 앞서 사전예약 당시 공개됐던 수준과 동일합니다.
'검은 울트라'에 선택 쏠렸다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 사전예약 결과에 따르면 통신3사 모두 '갤럭시 S23 울트라' 예약 비중이 50%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색상 중에서는 '팬텀 블랙' 선호도가 높았습니다.
SK텔레콤 전체 사전예약자 중 가장 많은 구매가 발생한 연령대는 30~40대로, 약 55%를 기록했습니다. 제품 선호도는 울트라가 61%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 뒤로 갤럭시 S23 21%, 갤럭시 S23 플러스 18%로 집계됐습니다.
KT는 사전예약자의 54%가 갤럭시 S23 울트라를 선택했습니다. 512기가바이트(GB) 단말을 256GB 단말 가격으로 제공하는 '더블 스토리지' 혜택과 갤럭시 S23 시리즈에 특화된 AP 탑재 및 증진된 카메라 성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영향으로 보인다고 KT측은 설명했습니다.
LG유플러스 또한 갤럭시 S23 울트라 모델이 전체 사전 예약 중 50%를 차지했습니다. 그 뒤로 갤럭시 S23 30%, 갤럭시 S23플러스가 20%를 기록했습니다.
색상의 경우 통신3사 모두 팬텀 블랙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제품별 색상으로는 울트라 모델은 팬텀 블랙과 그린이, 갤럭시 S23과 갤럭시 S23플러스는 크림 컬러가 인기를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