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 프로필 과거망언
반갑습니다 최팀장입니다..
연일 언론매체에서 전광훈 목사가 이슈입니다.
거침없는 발언에 이제는 국민들도 눈살을 찌푸리는데 직업이 교회 목사인지 정치인인지 영업사원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최근 설교에서 전광훈 목사가 "짧은 치마를 입은 간호사로 구성된 성가대를 만들겠다"라는 설교를 하여서 성희롱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하필이면 간호사인지 이해가 안 갑니다.
오늘은 전광훈 목사 프로필 고향 간호사 성희롱 발언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전광훈 목사 프로필
▶출생:1956년 5.8일(경북 의성군)
▶본관:완산 전 씨
▶학력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
대한 신학교 졸업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
▶소속
사랑제일교회 목사
청교도 영성훈련원 원장
교파:대한에수교 장로회(대신복원)
▶가족:배우자 서미영, 1남 1녀
▶경력
한기총 대표회장
한국교회연합 부회장
이승만 영화추진위원회 대표회장
한국통일선교대학 원장
기독사랑실천당 공동대표
나라와 교회를 바로 세우기 위한 국민운동 본부 공동 집행위원장
기독자유당 후원회장
자유통일당 창당 발기인 및 후원회장
4대강보 해제 저지 범국민연합 공동위원장
기독자유통일당 후원회장
국민혁명당 창당준비위원장
자유통일당 대표
전광훈 고향은 경상북도 의성군입니다.
3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항상 전광훈 목사가 이슈메이커라서 자주 언론에 접합니다.
오늘 신문에도 '짧은 치마를 입은 간호사로 성가대를 만들겠다, 기독교인이 하늘나라에 갈 때 예쁜 간호사들은 치마도 짧게 입고 가슴도 튀어나오게 해서 성가대를 만들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간호사라는 직업이 하늘나라 가는거하고 짧은 치마하고 어떤 상관이 있는가요..?
성경에 하늘나라 갈 때 이런 구절이 있습니까..?
정신 차리세요.. 정광훈 목사,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잘 알지도 못하는 성도들에게 자의적인 생각을 주입하면 성경에 마직막에 어디로 가는지 알고 있죠..?
위험한 발언이고 대한민국에서 고생하는 간호사분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해야 합니다.
정교분리(政敎分離)
대한민국 헌법 제20조
제1항: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제2항: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
우리나라 헌법 제20조 제1항과 제2항을 보면 분명 정치와 종교는 분리된다고 나와있습니다.
또한 국가는 종교의 중립성을 유지하며 권력과 특정 교단을 결부하면 안 됩니다
그런데 네이버에 전광훈을 검색하면 '전광훈 홍준표','전광훈 국민의힘','전광훈 김재원','전광훈 500억'.. 등 자동 검색어가 검색이 됩니다.
저는 감히 종교를 말하지 않고 정치를 더욱 모릅니다.
하지만 전광훈 목사가 추구하는 것이 목사의 길인지 정치인 길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교회는 가르침을 받기 위하여 모이는 곳입니다
성도들에게 과연 목사라는 사람이 뭘 가르쳐야 되는지 잘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전광훈과 국민의힘
전광훈 목사와 국민의힘의 관계는 뭘까요..?
김재원 의원이 정치인은 표를 얻으려면 조상의 묘도 파야 된다고 사랑제일교회 예배시간에 발언을 하면서 많은 불쾌감을 주었습니다.
조상의 묘를 파서 표를 얻는 것이 국민을 위한 겁니까..?
아님 본인을 위한 겁니까..?
당을 위한 겁니까..?
대한민국 헌법 제1장 1조 2절을 보면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이렇게 명시가 되어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국민은 그 대표자나 국민투표에 의하여 주권을 행사한다"
반성 좀 하시고 국민의 눈치도 좀 봐야겠죠..
전광훈과 국민의힘 .. 참 애증의 관게로 보입니다
최근 국민의힘 내부에서 전광훈 목사 손절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손절은 손해 보고 매매한다는 뜻인데.. 국민의힘에서 어떤 손해를 보는 가요..?
17일 국민의힘에서 전광훈 목사가 언급한 당원 가입 운동과 총선 공천권을 언급하자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매우 불쾌하다, 선을 넘었다'라는 공식 입장을 보였습니다.
전목사가 주장하는 국민의힘 공천권에 대하여 언급을 하지만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우리 당 공천은 우리가 알아서 한 것'이라고 선 긋기를 합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의 돈 봉투 의혹에도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더 내려가는 형국입니다
여러 가지 해석이 있지만 최근 홍준표 대구시장 해촉까지 내부 갈등이 정점으로 가는 양상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전광훈 목사는 돈도 좋아하고 수익사업에 대하여 여러 차례 성도들에게 언급했습니다
본인의 정치적인 영향력도 과시합니다.
본인의 직업이 정확히 뭔지 아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전광훈 목사 프로필 고향 성희롱 발언과 최근의 행보를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전광훈 목사 프로필
출생
1956년 5월 8일[2] (66세)
경상북도 의성군
본관
완산 전씨[3]
현직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총괄대표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자격정지]
형제자매
3남 2녀 중 첫째
가족
배우자 서미영
딸 전한나[5], 아들 전에녹[6], 며느리 양주영[7]
손자 전요셉[8]
학력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 (졸업)
대한신학교 (중퇴)[9]
대한신학교 (졸업)[10]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 (편목 과정 / 수료)[11]
신체
180cm[12], 105kg[13], 혈액형 미상[14]
소속 정당
자유통일당
교회
사랑제일교회
교파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복원)[행정보류][16]
경력
청교도영성훈련원 원장[행정보류]
한국통일선교대학[18] 이사장
기독사랑실천당 공동대표
나라와교회를바로세우기위한국민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19]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총재[20]
기독자유당 후원회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21]
자유통일당 창당발기인 및 후원회장
4대강보 해체 저지 범국민연합 공동위원장[22]
기독자유통일당 후원회장
국민혁명당 창당준비위원장
자유통일당 대표
별명
애국목사[23], K-먹사, 빤스목사, 빤스먹사, 전빤쓰, 신살자, 갓 킬러, 러브젤 교회 대표, 에디 골드, 전퀴벌레[24], 어둠의 민주당원, 어둠의 대깨문, 문재인의 X맨[25], 문재인의 고위 사제[26], 민주당의 마리오네트, 전광판, 全狂焄[27], 자체발광(發狂)훈, 미치광훈, 발광훈, 한국판 팻 로버트슨, 럭키 윾신
전광훈(全光焄[3], 1956년 5월 8일~)은 대한민국의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대신복원) 소속의 개신교 군소교단의 창시자이자 교단장(총회장)이다.[4]
정치적으로는 뉴라이트 성향을 보이고 있다. 또한 광화문에서 개최한 보수단체 집회에서 박정희의 유신헌법에서 처음으로 창작된 자유 뒤에 민주주의가 붙는 자유민주를 거론하면서 "이승만이 대한민국을 건국할 때 4대 정신으로 건국했으며 그것은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입국론이다. 그리고 박정희의 정신은 첫째, 목표를 세우라. 둘째, 사람을 찾으라. 셋째, 기한을 정하라. 넷째, 무모한 도전을 하라."고 말하였으며 공개적으로 "하나님, 꼼작 마. 하나님!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라는 발언을 하였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 대해 차기 대통령감이라고 밝힌 전광훈은 기독자유당 후원회장으로 총선에서 비례대표 투표를 호소하고 있으며 현재는 범국민투쟁본부 의장으로 문재인 퇴진 집회에 앞장서고 있다. 2020년 4월 15일 총선을 앞두고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창당한 자유대연합이라는 신당의 후원자이기도 하다.[5]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전광훈은 2019년 8월 15일 광화문 집회에서 자유한국당 지지를 촉구한 사전선거운동 등으로 구속되어 보석 상태에서 재판을 진행하고 있다.[6] 그러나 코로나19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채 시위를 진행하다가 논란이 되었다. 결국 보석 조건 위반으로 인해 재판부 직권으로 보석이 취소되고 보석금 3,000만 원이 몰수되었다.
한기총, 전광훈 목사 '이단'으로 규정…제명 추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제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기총은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가 전 목사와 다른 목사 1명이 이단이라는 연구 결과에 따라 이들을 한기총에서 제명하기로 6일 결의했다고 22.12.7일 밝혔다.
이대위 전문위원들은 전 목사 등의 주장과 교리들이 비(非)성경적이고, 명백한 이단이라는 연구 결과를 보고했으며 이대위는 전체회의에서 이런 연구 결과를 수용하기로 했다.
전 목사 등에 대한 제명은 이달 15일 열릴 실행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결정될 전망이다.
한기총은 전날 열린 임원회에서 전 목사에 대해 자격정지 3년의 징계를 의결했다.
또 전 목사의 소속 교단(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및 단체(청교도영성훈련원)와 한기총의 교류를 중단하는 조치인 행정 보류를 3년간 단행하기로 했다.
한기총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번 징계에 대해 "전 목사가 그간 한국 교회 내에서 물의를 일으킨 점 등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 “대통령 거부권, 민생 등지는 처사”
이재명 “대한민국 식량주권 포기 선언” 맹공
조수진 ‘밥 한 공기’ 발언도 ‘집중공격’ 받아
“황당무계”·“국민의힘 아니라 먹방의힘” 비판
더불어민주당은 5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거부권을 행사한 것을 두고 “보수 지지층만을 바라본 정치적 논리에 따른 결정이며, 민생을 등지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국민 생명과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자충수”라며 “대한민국의 식량 주권 포기 선언”이라고 맹공을 펼쳤다.
이 대표는 “우리 땅에서 자란 농산물로 식량 자급률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안보 전략”이라며 “쌀값 정상화법을 거부하는 정부 여당은 대체 어떤 대책을 갖고 있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국정 운영에 책임 있는 정부 여당이 대안도 없이 반대만 해서 되겠느냐”며 “대통령은 쌀값 정상화법에 대한 실질적 대안을 제시하거나 마땅한 대안이 없다면 거부권을 철회하는 게 마땅하다”고 덧붙였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이 대선 후보였던 2021년 12월 ‘정부는 과잉 생산된 쌀을 추가 매수해 쌀값 하락을 막아야 한다’는 내용으로 SNS에 올린 글을 언급하며 “대선 후보와 대통령일 때의 마음이 따로 있나”라며 “윤 대통령 스스로 내건 공약이야말로 표를 의식한 포퓰리즘”이라고 직격했다.
국민의힘 조수진 최고위원이 언론 인터뷰에서 양곡관리법 개정안의 대안으로 ‘밥 한 공기 다 비우기’ 캠페인을 제안한 것도 집중 공격 대상이 됐다. 조 최고위원의 ‘밥 한 공기’ 발언은 같은 당 이준석 전 대표조차 ‘갈수록 태산’이라고 비판한 발언이다.
실제 이날 이재명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쌀값 대책으로 ‘밥 한 공기 더 먹기’(를 내놨다는데) 정말인가”라고 묻자, 박 원내대표는 “황당무계한 발상”이라고 대답했다.
이와 관련, 김성주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MZ 노조와 치맥(치킨과 맥주)을 한 데 이어 대학교 식당에서 ‘1천원 학식’을 연출하더니 밥 한 공기 먹기 운동까지 벌이겠다 한다”며 “이런 코미디가 없다. 국민의힘은 ‘먹방의 힘’으로 당명을 변경하는 게 낫겠다”고 썼다.
한편, 박 원내대표는 ‘양곡관리법 개정안’ 재투표 문제와 관련, “4월 국회 첫 본회의가 열릴 13일에 양곡관리법 개정안 재투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곡관리법이 재투표에서도 부결된다면 민생과 민의를 저버린 무책임한 여당을 향한 국민 평가가 뒤따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헌법 53조에 따르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이 다시 의결되려면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필요하다. 여당인 국민의힘(115석)이 부결을 주도하면 민주당이 정의당과 야권 성향 무소속 의원을 모두 끌어 모아도 자력 가결은 어려운 상황이다.
이 밖에 박 원내대표는 ‘5·18 정신 헌법 수록 불가’, ‘전광훈 목사의 우파 천하통일’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을 거론하며 “아스팔트 극우세력이나 하는 주장인 줄 알았건만 집권당 지도부 1등 최고위원이 이런 발언할 줄 상상도 못했다”며 “국민의힘은 애초 논란의 불씨를 일으킨 김재원 최고위원부터 사퇴시키고 윤 대통령이 분명 공약했던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부터 어떻게 이행할 것인지 입장을 밝혀라”고 촉구했다.
전광훈은 대한민국의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소속 개신교 목회자, 종교 교육인이며, 뉴라이트 소속입니다. 한국통일선교대학교 이사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전광훈은 설교를 통해 이념, 사상이 개입된 발언을 함으로써 한국 사회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45만 명의 지지를 받은 기독당이 이 나라와 민족을 구원하는데 다시 앞장서겠다"며 기독사랑실천당을 창당했으나 2년뒤 기독자유민주당에 흡수되었으며 기독자유민주당은 2012년 1.2%라는 아주 작은 지지율을 얻고 등록 취소되었습니다.
"120년 동안 기독교는 민족개화, 독립운동, 대한민국 건국, 6.25전쟁 등 세계 경제 11위라고 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이룩하는데 공헌했습니다. 하지만 잃어버린 10년이라고 하는 두 정권을 지내면서 나라는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OECD국가 중 자살률 1위, 이혼율 2위, 교통사고율 1위, 음란 인터넷 접속 세계 2위, 니트족 70만으로 나라가 흔들리고 있습니다."며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를 폄화하고 비난했으며 미취업 청년들을 비하했습니다.
2014년 5월 25일 사랑제일교회 주일 예배에서 전광훈이 설교를 통해 "세월호 사건은 (박근혜) 대통령 혼자 사과할 일이 아니라 노무현 김대중 때 다 진행된 일", "박근혜 대통령 연설을 듣고 울 때 안 우는 사람은 대한민국 국민 아니다","세월호 사고 난 건 좌파, 종북자들만 좋아합니다. 추도식 한다고 나와서 막 기뻐 뛰고 난리다"라며 "왜? 이용할 재료가 생겼다고. 추도식은 집구석에서 슬픔으로 돌아가신 고인들에 해야지, 광화문 네거리에서 광란 피우라고 그랬어?"라며 진상규명 활동을 하는 시민들과 유가족을 허위하실로 폄하하고 비난했으며 [2014년 서울시장 정몽준 후보 아들 '국민이 미개'막말사건에 대해] "서울시장 후보 정몽준 아들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은 미개하다'고 아이가 철이 없으니까 그냥 자기 느낌대로 뱉어 버렸다","표현이 조금 문제가 있지만 애들은 단순하므로 느끼는 그대로 말합니다. 어린 애들 말은 약간 예언성이 있습니다. 순수하니까"라며 정몽준의 아들을 옹호했으며 또한 [2014년 문창극 발언 보도]당시 "교회에 그분만 그렇게 설교하는 게 아니라 대한민국의 99% 목사님들이 다 그렇게 설교한다""교회 안에서 강의를 한 것 갖고 저렇게 떠들면 전세계 언론, 특별히 기독교 문화권에 있는 기자들은 웃어. 개망신시키려고 말이야. 정신 나간 것들이" [박원순 시장 당선 연관] "서울시민들도 정신이 다 돌았어. 김일성이 오고 남로당의 박헌영이 서울시장 선거 나와도 당선될 분위기가 됐다고. 왜 이렇게 국민들이 멍청해"“대한민국이 지금 좌파, 종북에게 집단 최면 상태로 빠져들어가 있다”며 문창극을 옹호하며 박원순 시장에 투표한 서울시민들과 문창극 임명에 반대한 새정치민주연합,통합진보당 등의 야당들과 시민단체들, 정몽준 아들과 문창극을 비판했던 시민들을 허위사실로 폄하했으며, 그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소셜 네트워크 등을 통하여 "교회 이름에서 '사랑'을 빼라", "기독교인으로서 부끄럽다", "박근혜 정부를 비판하게되면 종북이냐?", "말조심하라"며 전광훈을 비판했습니다.
대한민국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이만열 숙명여자대학교 명예교수는 전광훈, 장경동 등이 주축이 된 가칭 "기독자유민주당" 창당 움직임에 대해 "나서야 할 때에는 정교분리 원칙 뒤에 숨더니, 자중해야 할 때에는 나서는가?"고 비판하였습니다.
기도회에서 "전교조 안에 성을 공유하는 사람이 만 명이 있습니다. 전교조 결사대 36만 명이 수업시간마다 6·25를 북침이라고 가르치고 있다"고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를 통한 명예훼손 발언을 했으며 결국 허위 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 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되었다. 또한 서울중앙지방법원은 2012년 8월 13일 약식 재판을 통해 전광훈의 '전교조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를 인정, 벌금 500만원형이 선고되어 납부되었습니다.
2011년 10월 14일 미래목회포럼에서 다종교 사회인 한국이 평화를 유지하는 이유로 불교의 포용적 자비를 꼽은 고신대학교 손봉호 석좌교수의 발제와 연관, 전광훈은 "기독교의 지혜로운 선교 때문이지 불교의 자비 때문이 아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에 대해 손봉호는 "그건 내가 주장하는 게 아니고, 불교의 교리 자체가 매우 포용적으로 돼 있으며 이는 의견 차이가 아니라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이라고 재반박했습니다.[8]
전광훈은 2005년 대구의 한 집회에서 "여신도가 나를 위해 속옷을 내리면 내 신자고 그렇지 않으면 내 교인이 아니다"라고 말한 이른바 '빤스' 발언으로 큰 물의를 빚었습니다. 이후 전광훈은 한겨레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발언의 진의가 심히 왜곡되었다고 해명하였습니다.[9] 2006년 천안의 집회에서는 "여자가 짧은 치마를 입고 교회에 와서는 안된다"는 성차별 발언을, 2007년 대통령 선거 당시에는 "이명박 장로를 찍지 않으면 생명책에서 지우겠다"는 등 대선개입 발언을 함으로써 많은 시민들과 교인들에게 비판받았습니다.[10]
2014년 5월 25일 사랑제일교회 주일 예배에서 전광훈이 설교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 연설을 듣고 울 때 안 우는 사람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다", "정몽준 아들의 표현에는 문제가 있지만 단순하므로 느끼는 그대로 말한다", "세월호 사고가 일어나니 좌파, 종북자들만 좋아서 막 기뻐 뛰고 난리다" 등의 발언을 한 것이 보도되면서, 대한민국의 네티즌들은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교회 이름에서 '사랑'을 빼라", "기독교인으로서 부끄럽다", "박근혜 정부를 비판하게되면 종북이냐?", "말조심하라"며 전광훈을 비판했습니다.
2016년 3월 9일 기자회견에서 "기독자유당이 국회에 입성하게되면 동성애자들을 격리하는 법을 만들겠다", "동성애를 국가질병으로 분류하며, 메르스나 한센병처럼 격리 치료하겠다","교인 한 명당 1백 명에게 서명을 받아도록 하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목사를 무시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다"면서 총선에서 기독당이 5석에서 12석을 차지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전교조 1만명 성 공유" 발언과 연관, 서울중앙지방법원은 2012년 8월 13일 약식 재판을 통해 전광훈의 '전교조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를 인정, 벌금 500만원을 선고하였고 전광훈은 이 벌금을 납부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9대 대선 당시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후보를 지지하는 내용의 단체 메시지를 전달,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징역 10월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전광훈
1956년 (62–63세) 경상북도 의성군 출생
학력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 졸업
대한신학교 (現 안양대학교) 신학과 학사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 신학석사
경력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
청교도 영성훈련원장
한국교회연합 교회와나라바로세우기위원회 위원장
한국교회연합 부총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WCC반대대책위원장
대한민국바로세우기(보수관변단체) 대표
2006년 3월 31일 통일선교대학교 이사장
2008년 제 20회 광주시 복음화대성회의 주강사
2008년 11월 11일 기독사랑실천당 공동대표
2014년 영화 《건국대통령 이승만》 후원회장
2019년 한국 기독교 총연합회 총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