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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쫑볶음 만드는법 새우마늘쫑볶음 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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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isorde5423 2023. 5. 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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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새우마늘쫑볶음

간단하게

마늘종볶음 만드는 법

마늘쫑과 건새우는 각각 볶아도 맛이 좋은 반찬이 되지만요. 함께 볶음 요리를 만들면 그 맛이 2배 이상 높아지는 시너지 좋은 요리입니다. 마늘종볶음 만드는 법 에서 건새우 넣고 함께 만들면 마늘쫑새우볶음으로 맛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으니 함께 시작해 봅시다.

건새우마늘쫑볶음 요리할 때

마늘쫑은 살짝 데쳐주고,

건새우는 따로 볶은 후 함께

조리해 주는데요.

같이 하지 않고

따로 2가지 반찬으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마늘쫑볶음 만드는법 새우마늘쫑볶음

기름기 좌르르 흐르는

마늘종볶음 에다

고소한 새우향과 식감까지 더해져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반찬이 되는데요.

술안주로도

의외로 잘 어울릴 거예요.

고추장 넣고 만드는 맵짠 버전도

많이 만들어 드실 텐데요.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 분이나

아이들 반찬 만들 때는

이렇게 고추장없이 건새우 넣고

마늘종볶음 만드는 법이

적당할 거예요.

재료

마늘종 1단,

건새우 1컵,

대파 1/4대,

소금 1스푼 (데칠 때)

진간장 1스푼,

맛술 1스푼,

알롤로스 1스푼

(또는 올리고당, 황설탕)

참기름 1스푼

마늘쫑은 깨끗이 손질한 후

끝부분을 잘라 주세요.

적당한 길이로 대략 5센티 정도로

잘라 주었습니다.

아이들 먹으려면

이보단 조금 작게 잘라도 좋아요.

 

소금 1스푼 넣고

살짝 데쳐 사용하셔야 합니다.

끓는 물에 약 2분 정도 데쳐주세요.

바로 볶을 거라 찬물에 헹구지 않고

채반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새우는 가끔 상해 보이는 게

함께 들어 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펼쳐 놓은 후 상한 게 있으면

꼼꼼하게 잘 골라내 주세요.

새우 좋아하는 분들이 계시면

넉넉하게 더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대파는 송송 썰어 주세요.

건새우는 기름을 두르지 않고

마른 팬에 달달 볶아 주셔야 합니다.

마늘쫑볶음 만드는법 새우마늘쫑볶음

마늘쫑건새우볶음 할 때

맛을 내는 중요 포인트는

파 기름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먼저 약불에서 파 기름 만들어 줍니다.

파향이 어느 정도 올라오면

미리 마른 팬에서 볶아준

건새우를 넣고 살짝 볶아 주세요.

이어 데쳐서 물기 빼놓은

마늘쫑도 넣어 주세요.

 
 
마늘쫑볶음 만드는법 새우마늘쫑볶음

진간장 1스푼, 맛술 1스푼,

알롤로스 1스푼, 참기름 1스푼

차례로 넣어 주세요.

알룰로스 대신 올리고당도 좋습니다.

재료들이 잘 섞이게

살짝 볶아주면 맛있는

마늘쫑건새우볶음 완성됩니다.

마늘쫑새우볶음 할 때 넣는

새우는 건새우를 사용하고 있어요.

여러 레시피를 살펴봐도

마른 새우 외에는 없는걸 보면

새우 말린 것과 조합이 잘 되나 봐요.

건새우마늘쫑볶음 만들어 두면

좋은 점이 또 하나 있는데요.

마른 밑반찬이라

냉장고에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물론 맛이 좋아

빠르게 먹게 되지만요.

그렇게 오래 간 적은 없었지만

넉넉하게 만들어 두면

한동안 편하게 드실 수 있을 거예요.

마늘쫑볶음 만드는법 새우마늘쫑볶음

요즘은 급식을 먹으니

도시락 반찬으로

먹을 기회는 없겠지만요.

저희 어릴 적에는

마늘쫑건새우볶음 요리가

도시락 반찬으로도

큰 인기를 끌었던 기억도 납니다.

그러고 보니

꽤 오랫동안 사랑받아 오고 있는

우리네 반찬이에요.

이번에는 너무 조금 만들었는지,

오래간만에 만들어서 후딱 먹었는지,

벌써 다 먹었어요 ^ ^

건새우 재료는 항상 구할 수 있지만

요즘 제철인 마늘쫑 사다

이번에는 마늘쫑새우볶음

넉넉하게 만들어 두고

먹어야겠습니다.

 

 

 


이 레시피는 볶은 게 아니라

무침이에요.

요것도 맛이 괜찮습니다.

 

요즘 들어 유난히 파란하늘인데요. 

하늘과 바다사이 자로 그은듯한 수평선이 

철석이는 파도소리를 잠재우듯해요. 

조용하고 아늑한곳 서해바다의 한장면 

그저 그림같아요. 어색치않은 나드리길 

살망살망 사가보내요.

해변가 늙은 소나무들은 이미 이른봄에 

송홧가루 날려본시고 새순을 내고 있더군요. 새하늘과 바다사이 정적을 깨우는듯한 수평선은 언제나 그자리에서 

마치 작은섬을 지키기라도 하듯 그자리  그모습인데요. 눈을 들어 먼산을 보며  다다른곳 마늘쫑이 무작위로  나온텃밭이내요. 






마늘쫑 한개 뽑고 두개 뽑다보니 

세움큼이나 되어 야튼 마늘쫑손질로 

마늘쫑꼬투리 따내버리고 해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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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튼 손질된 마늘쫑을 알맞은 길이로 

짧게 잘라버리고 해보는 마늘쫑요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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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달구어 놓은 펜에 올리브유 살짝  둘러주고 짧게 잘라놓은 마늘쫑을 그대로 

넣고 볶음 볶음해보내요. 






훈증으로 볶아지는 건새우마늘쫑볶음 

마늘쫑건새우볶음 파릇파릇 마늘쫑에 

건새우 그대로 집어넣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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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쫑이 볶아젔을때쯤 붉은 건새우를  그대로 집어 고추장도 넣고 함께 두섞여  볶아보내요. #건새우고추장볶음  #건새우고추장마늘쫑볶음  #건새우고추장새우볶음 







건새우살때 투명하고 머리와 새우발이 

모두 떼어저 깔끔한 새우가 고소하기에 

굵은새우를 사서 넣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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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새우마늘쫑볶음 






생새우보다 마늘쫑은 건새우가 더 고숩고 

꼬시시한맛 참을수 없지요. 


마무리로 여기에 물엿이나 꿀을  넣기도하는데 

음식 반찬으로 먹기에는 찐더거리고 

늘어붙기에 고슬고슬 여기서 멈추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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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한접시 그대로 올려도 충분하지만 부드러운맛을 내주는 설탕을 넣고 

처음처럼 고루고루 뒤섞으면서 뒤섞내요. 







마늘쫑 세움쿰 뚝딱뚝딱 잘라 

후라이펜에 기름두르고 

자른 마늘쫑 넣고 볶다가 고추장을넣고 건새우볶음 다시넣고 

첨처럼 고루고루 섞어가면서 좌로 우로 

버물버물 양념 묻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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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 맛을보니 

생새우보다 건새우로 볶아 고슬고슬 

사삭바삭 입안에 마늘쫑향과 새우향이 

함께 어우러저 그맛이내요. 






간혹 

건새우요리 중에 먹어볼만한 건새우머위탕도 했었는데 이렇게 해보는 

건새우볶음 마늘쫑새우볶음도 

먹어볼만하더군요. 

밥반찬 궁할때 

텃밭에 우르르르 달려가 

마늘쫑 뽑아다가 해보는 건새우볶음 

건새우마늘쫑볶음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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