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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헨2 입니다
오늘은 어묵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요리 소개할게요 ㅎㅎ
바로 백종원 어묵볶음 간장어묵볶음입니다
어묵은 사실 누구나 좋아하는 재료라서
메인재료 이거만 넣고 볶아 먹어도 맛있지만
채소들이 들어가면 식감도 좋은데다가
영양가득하게 드실 수 있는게 특징이에요 ㅎㅎ
오뎅요리 백종원 오뎅볶음
레시피 정말 쉽고 간단해서
많은 분들이 도전하기 좋은 것 같구요
저희집에서도 자주 나오던게 바로 어묵볶음이였답니다 ㅋㅋ
간장베이스로 만드는 건데요
재료랑 만드는방법 소개해보도록할게요~
백종원 어묵볶음 & 오뎅볶음 만드는법
재료
얇은 사각어묵 6장 들어가 있는 것중에 3장
양파
진간장
설탕
올리브유
다진마늘
대파
참기름
통깨
당근이나 다른 야채 넣고 싶은게 있다면 넣어도 됨
종종 감자를 넣는분도 봤어요~
어묵 구매할때는
두툼한 것보다 얆은걸로 하는게
조리도 빠르게 되는데다가
양념도 잘 베어서 좋아요 ㅋㅋㅋ
봉지 뒤쪽으로 보면 생선햠유랑이 있는데요
그거보고 생선 함유량 많은걸로 주문하면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 되겠죠?ㅎㅎㅎ
3장 꺼내서 조리하면 한 두세끼정도는
먹을 수 있는 분량이 되더라구요 ㅎㅎ
일단 어묵을 먹기 좋게 잘라주면 되는데요
적당한 크기로 원하는 대로 잘라주면 됩니당
저는 깔금하게 네모로 잘라줬어용
일단 조리하는 과정에서 저는
먼저 오뎅에 뜨거운 물을 넣고
기름기를 좀 제거해주었습니당
그리고 물기를 다 빼낸 후에
프라이팬을 준비하고 잘자른 재료를 넣고 볶아주시면 되요
촉촉하게 볶아지도록 물을 살짝 넣어주시면 좋은데요
종이컵으로 1/3 정도 넣고
모자르다 싶으면 그때 추가해서 넣어주면 됩니당
뜨거운물 넣고 지름기를 제거하게 되면
첨가물이나 기름기가 덜해서 좋아요
그리고 볶는 시간도 단축되는데다가
촉촉하게 먹을 수 있거든요~
채썬 대파랑 다진마늘 그리고
추가적으로 넣을 야채들을 넣어주시면 되는데요
식감을 필요로 한다면 당근을 넣어주는게 좋구요
아무래도 색감 자체도 주황이 들어가면
더 먹음직 스럽긴 하지만
저는 집에 당근이 없던 관계로 빼고 조리했습니다
맛으로는 뺴고 조리해도 무관해요 ㅎ
후라이팬에 잘볶아진 어묵위로 야채들넣고
올리브오일이나 카놀라유 등
기름을 4번정도 둘러주시거나 2큰술 정도 부어주고
중간불로 올린 후에
오일에 재료들이 코팅되도록
열심히 볶아주시면 되요 ㅎㅎ
그리고 나서 진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넣으면 되는데요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둘러주세요~
다진마늘과 대파는 이때 넣어주시면 됩니다
양념이 베어나도록 뒤적거리면서
볶아주시면 되는건데요 ㅎㅎ
끓는 물을 넣어줘서 그런지
오뎅이 금방 부드러워져서
볶는시간이 생각보다 짧았습니당ㅋㅋㅋ
어느정도 양념이 베어지면
조리가 끝난건데요
입맛에 맞도록 간을 해주시면 되는데
혹시나 싱겁거나 맛이 덜하다 싶으면
진간장을 더 넣어주거나 소금으로 간해주면되고
단맛이 덜하면 설탕을 추가로 넣어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고소함을 더하기 위해
참기름 1큰술 둘러주고
위에 통깨를 솔솔 뿌리면
어묵요리 끝이랍니당ㅎㅎ
아이들이 먹기도 좋고 어른들이 즐기기도 좋은
백종원 어묵볶음 완성~
저희집은 어묵 싫어하지 않아서 그런지
아주 맛있게 잘 먹었어요 ㅋㅋㅋ
마트에서 재료 준비해놓고
집에 반찬 없을때 만들어먹기 아주 좋아요~
원래 반찬이든 밥이든 빵이든
갓나온 것들이 맛있는거 아시죠?ㅎㅎ
요건 그래도 냉장고 들어갔다 나와도
전자레인지나 후라이팬에 다시 볶아주면 되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당ㅎㅎ
여튼 이번주 반찬은 이걸로 완성이네유
오늘은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백종원 어묵볶음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집밥 백선생에 소개된 레시피로 만들어 봤는데요, 역시 초간단요리답게 만들기 정말 쉽더라구요. 누구나 다 도전하시면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ㅎㅎ) 보다 알기 쉽고 보기 편하게 작성해 봤는데요, 반드시 도움이 되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바로 출발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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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간단 오뎅볶음 레시피
* 재료 *
어묵 적당량 (사진참조)
감자 1개
청양고추 3개
양파 1/2개
대파 1/2대
식용유 2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진간장 5숟가락
참기름 약간
통깨
- 매콤버전 -
고춧가루 2숟가락, 물 약간
설탕 1/3숟가락
며칠전 마트에서 구매한 1+1 어묵이죠. 냉동실에 보관하여 꽝꽝 얼어있는 상태입니다, 이대로 상온에 두니 또 금방 해동이 되네요. 레시피에 어묵 양이 정확히 나오지 않기 때문에 저도 그냥 대충 눈대중으로 이정도로만 잡고 진행했습니다.
해동된 어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었고요,
다음은 채소를 준비해보겠습니다.
감자는 1개를 부채꼴 모양으로 두껍지 않게 썰어주고요,
잠시 물에 담가 전분기를 없애주어요. 그냥 흐르는 물에 몇번만 헹궈줘도 상관없습니다. 저는 5분 정도를 물에 담가주었어요.
대파는 1/2대 분량을 송송 썰어서 준비해주고요, 다진마늘도 준비해 주어요.
양파는 1/2개를 깍둑썰기로, 청양고추는 3개를 어슷썰어주어요. 매콤한 맛이 조금 부담되시면 청양고추 양을 줄이셔도 괜찮습니다.
중불로 달궈진 팬에 식용유 2숟가락과 다진마늘을 넣어 잠시 볶아주고요, 희미한 갈색빛을 띄며 마늘향이 올라오면,
어묵과 감자, 물을 넣고 데치듯 볶아주어요. 물의 양은 재료의 1/3정도만 잠길 정도로 자작하게 부어주시면 좋아요.
(저는 어떻게 하다보니 물을 조금 많이 넣었는데요, 자작할 정도로 조금만 넣으시는게 좋아요)
물이 끓으면 설탕 1숟가락, 진간장 5숟가락을 넣어줍니다, 집에 치킨스톡이 있어서 반 숟가락 정도를 추가해줬어요. (치킨스톡은 굳이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레시피 영상에서는 나중에 간을 보고 간장을 1숟가락 더 추가하던데, 저는 처음 넣었던 5숟가락이 적당하여 이후에도 더이상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이점은 미리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여기까지 하셨으면 아직까지는 물이 자박하게 있을건데요,
이제 양파와 청양고추, 대파를 넣게 되면 물이 거의 없어집니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물을 너무 많이 넣으신 거예요 ㅠ)
여튼 채소들이 익을때까지 잘 볶아주시구요,
마지막으로 참기름 1숟가락, 통깨까지 둘러주시면 다 됐습니다 :) 정말 간단합니다? (ㅎㅎ)
아, 참기름 넣기 전에는 간을 한번 반드시 보셔요.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조금 싱겁다 느껴지면 간장으로 간을 맞춰주시구요.
자. 백선생 오뎅볶음, 일반버전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패널들도 얘기를 하지만 물을 넣고 끓이듯 볶아서 그런지 어묵이 상당히 부드러워요. 쫄깃한 식감도 잘 유지가 되었구요.
모듬 어묵이라 골라먹는 재미가 있네요 (ㅋㅋ) 맛도 좋고 향도 좋고, 오늘 어묵볶음 잘 만들어졌어요 ^.^
다음은 매콤버전이죠 :)
매콤버전도 간단합니다. 적당한 그릇에 고춧가루 2숟가락을 물 약간 넣어서 개어준 후에,
이렇게 일반버전 오뎅볶음에 올린 후, 설탕 1꼬집 추가하여 잘 섞어주면,
매콤버전도 순식간에 완성!
그러나 레시피가 간단하다고 맛도 별거 없다고 생각하게되면 큰 오산이죠. 아까 일반버전과는 완전히 다른 맛이 나는데요, 약간 떡볶이 느낌도 나고(ㅎㅎ) 매콤한 맛의 쫄깃한 어묵이 정말 맛있네요 :)
순식간에 두가지 반찬이 만들어졌습니다~!
자. 오늘 집밥 백선생 레시피로 간단 오뎅볶음 두가지 버전을 만들어봤는데요, 한 두끼 식사로 정말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어묵요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오늘 레시피대로 반드시 한번 만들어 보시길 추천드리면서, 포스팅은 여기까지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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