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용으로 무선키보드 마우스 세트인 로지텍 MK330R을 구매했어요. 이것저것 무선키보드 마우스세트를 찾아봤지만, MK330R 키보드마우스세트가 하위모델보다 왠지 좋을거 같아서 구입한건데, 그냥 돈에 맞춰 적당한거 구입한거에요.
특별할것 없는 키보드마우스세트의 패키지에요. 로지텍은 초록과 파랑사이 그 어떤 색을 사용해서 패키지를 만드는거 같아요. 참고로 저는 유선 마우스키보드를 사용하고있어요.
선이 없어서 무선마우스키보드를 쓰지만, 반대로 선만있으면 되는것도 많아서, 유선 마우스키보드를 선호합답니다.
언박싱을하면, 저렇게 박스안에 비닐에 쌓인 키보드와 비닐이 붙어있는 마우스가 나와요.
상단의 단축키가 있어서 조금 더 비싼 보급모델인거 같고 단축기 활용도가 낮다면 아래 등급의 키보드의 구매도 괜찮을거 같아요. MK295였나? 거의 비슷한거 같아요.
기본 설명서가 있어요. 하지만 설명서가 필요없을 정도인 키보드마우스 MK330R 인거 같아서 딱히 그냥 사진 좀 찍고,
리시버를 본체에 꽂고 뭐 그렇게 연결해서 끝!! 이에요.
상단부에는 윈도우 홈키, 줌, 볼륨조절, 재생 다음곡 등등 있는데 잘 사용하는 사람이 쓴다면 유용할거같기도해요.
키보드의 폭을 줄이기위해 전통적(?)인 배열인 insert,home,pageup
delete,end,pagedown
로 되어있어야하는데 조금 다르게 되어있어요.
그래도 요즘은 건전지에도 인색한 건전지들어가는 제품들이 많이 있는데, 글로벌기업답게 갑자기 생각나서 주식찾아봤어요. 나스닥에 상장되어있네요. 주가는 고가를 찍고 2019년 가격으로 돌아왔어요.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로인한 컴퓨터주변기기 수요증가로 받았던 주가가 떨어진거 같아요.
(그냥 내생각)
다시 제품리뷰로 돌아왔어요. 마우스는 비닐포장 한켠에 대충 저렇게 들어있어요. 애플에서는 케이블 하나도 정성껏 패키지를 만들어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삼천원주면 같은능력되는 케이블을 열다섯배 비싸게 받아먹는데, 로지텍은 패키지가 성의가 없어보이지만, 로지텍은 감성템이 아니니 괜찮은거에요.
MK330R마우스도 건전지를 주나봐요. 배터리도 오래가는데 인심도 후해요. 애플의 라이트닝충전하는 마우스나 키보드보다. 건전지로 구동하는 로지텍 마우스키보드가 훨씬 편하긴해요. 하지만 유선이 더 편함
아무렇지 않은 사무실용 무선마우스에요. 감도 조절 이런거없고, 왼손오른손 상관없이 구동가능하게 대칭형 디자인이구요. 스크롤은 고급 스크롤은 금속or플라스틱 틀에 고무패킹이 자동차 타이어 같이 둘러져있는 방식인데, 이친구는 보급형답게 동차 고무인거 같아요.
하지만 이것도 회사용으로는 아무상관이 없으니 좋아요.
마우스 뒷쪽에 꼬다리를 빼면 바로 사용가능하고 참 편해요
동봉된 리시버는 예전에 UNYPYING이었나 로지텍에서 리시버 하나로 다른 로지텍꺼 다 연결시켜줬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잘안보이는거 보니 없는거 같아요. 그냥 과거에 리시버 비쌀시절이야기 같아요. 이건 그냥 리시버인데 본체 후면에 꽂아도 인식잘되고, 전면에 꽂아도 거슬리지않고 괜찮아요(요즘거의다 이렇지만)
MK330R 마우스키보드를 테스트삼아서 사용해보니
270에비해서 금액 차이가 있어서,
MK330R의 마우스가 더 고감도의 센서를 쓰고, 키보드입력값도 암호화되어 해킹의 염려가 없다고 나와있는 차이 정도는 있지만, 잘 와닿지가 않아서....
MK270r을 써도 괜찮을거 같아요.